부천시가 역세권을 도시공간 혁신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이른바 '부천 3·4·5'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각각 3중·4중·5중 역세권이 될 소사역·대장역·부천종합운동장역을 중심으로 도시 발전 전략을 실현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. <br /> <br />경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에는 3중 역세권 구축을 목표로 KTX-이음열차의 정차를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대장신도시에 들어설 대장역은 GTX D·E노선과 와이(Y)자형 분기노선, 대장-홍대선 등 4중 역세권으로 구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부천종합운동장역은 7호선과 서해선, GTX B·D·F 노선이 지나게 될 5중 역세권으로, 주변을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조용익 시장은 "3·4·5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으로 원미·소사·오정 등 부천 3개 구 모두 비약적·균형적으로 성장하는 명품도시 부천을 만들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31359219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